처음간 모포리 아무도없는 아침바닷가 이끼 때문에 바닥은 미끄럽고 넘어질까 두렵다 파도가 밀려온다 내몸을 덮칠까 혼자인 바닷가는 을스년스렵다 처음담아본 사진 많이 부족합니다 다시가서 담아오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