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빛에 취하여
밤바람 맟으며 앉아 있는 아이들.
감기들라...
걱정하는부모의 부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앉아 있네요.
살며시 다아가 '이쁘니?' 물으니
'네~~ 너무 멋져요' 한다.
그러는 아이들 모습이 더없이 이뻤습니다.
노을 빛에 취하여
밤바람 맟으며 앉아 있는 아이들.
감기들라...
걱정하는부모의 부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앉아 있네요.
살며시 다아가 '이쁘니?' 물으니
'네~~ 너무 멋져요' 한다.
그러는 아이들 모습이 더없이 이뻤습니다.
푸른잎새/최재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