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말을 맞아 발 디딜틈없이 전국에서 오신 많은 사진 예술인님을 뵈었습니다
직접 인사는 나누지는 않았지만 좁은틈새에서도 자리를 조금씩 양보해주시는 미덕에 감사했습니다 !!!
그러나 몇몇사람은 관광오신 분들과 연출해주신 분들께 차마 담지못할 언어로 욕설. 비하로 함께 무리지어 있는 저조차도 부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아름다움을 담기를 지향하시는 사진 예술인분들의 자화상이 (몇사람의 일그러진 모습에) 온종일 뇌리에 박혀버린 부끄러운 하루였습니다 .............................
꽃의 향연으로 아름다울 봄날 모든분 다함게 건강하시고 향기로운 작품활동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