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비. 흥건이 젖은산길 바위는 빗물에 미끄러워 새벽에부는 산바람은 날아갈정도 작년에 한번 따라갔는데 주작산 길을못찿아 어느부부 작가님 도움으로 따라올라 이나마 담을수가 있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