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노송도(月下老松圖)

by 운월(雲月)/정상호 posted Apr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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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운해가 폭포되어 쏟아지고...

눈썹달 아래 풍체좋은 노송 한 그루.

그곁에 서 있노라니 문득 신선이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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