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폭염에 몸과 마음이 지처만 갈때 아련한 추억속의 가을사진을 찿아보면서 곳 다가올 가을빛을 그리움으로 기다린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남편의 사진 생활에 협조 해주는 아내가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