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폭염이 대단했던날 무작정 카메라 하나만 들고 삼천포항에 갔었습니다. 바닷바람은 조금 시원할것 같아서 ---- 그러나 그건 완전하 빗나간 하루였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한려수도를 따라 지나가면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