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사이길로

by 헤라. posted May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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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사이길로 걸어보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생각이 외로워 휘바랍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낭만 회원 여러분!!

싱그러운 보리밭 사이길로 ...

함께 걸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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