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가야산에서 안개, 바람, 추위 때문에 거의 빈손으로 내려오고 일요일 구봉산으로 갔다가 이곳도 별로여서 대둔산으로 향했는데 빈손으로 돌아갈 뻔한 것을 조금은 채워줬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