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 진 가을

by 왕언니/이명순 posted Nov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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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도 못 담고 가는 가?

언제부터인가  장거리 야간 운전이 힘들게 느껴지기 시작 해

작년에도 못가고 올 해는 꼭 담아봐야지 했건만 첫번째는 걷히지 않는 안개로 그냥...

반가운  무원님의 배려로 호강의 날이었습니다.

잎도 많이 떨어지고 색도 많이 퇴색되었지만 저에게는 신천지의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장시간의 운전과 다양한 가을을 만끽하게 해 주신 무원님에게 무한 감사드리며

즐겁고 보람 된 출사에 함께 한 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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