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순정

by 장원호/비젼21 posted Dec 15, 2023

아무도 밟지 않은 설원의 순백을 볼수 있다는 행운은

부지런 함이 한몫 하는것 같다.

쌓인 눈이 다행이 바람에 날리지 않았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누군가의 발자국이 티로 남았을텐데

순백의 순정을 보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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