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얼음꽃...그 귀한 자태, 가지마다 주렁주렁
능선을 넘는 칼바람이 찰랑찰랑 부딪치는 붉은 빛에 머물면
겨울은 오히려 따스함으로 절정이다
이날 이후 코로나로 국립공원 산장이나 대피소는 모두 문을 닫고
3년째에 접어드는 지금까지도 굳게 닫혀 있습니다
하루 빨리 이 춥디 추운 긴 터널을 지나
여유로이 산정에서 하룻밤 머물 수 있는 그날이 얼른 오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추위에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얼음꽃...그 귀한 자태, 가지마다 주렁주렁
능선을 넘는 칼바람이 찰랑찰랑 부딪치는 붉은 빛에 머물면
겨울은 오히려 따스함으로 절정이다
이날 이후 코로나로 국립공원 산장이나 대피소는 모두 문을 닫고
3년째에 접어드는 지금까지도 굳게 닫혀 있습니다
하루 빨리 이 춥디 추운 긴 터널을 지나
여유로이 산정에서 하룻밤 머물 수 있는 그날이 얼른 오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따리/홍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