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워 빚어놓은 설화

by 월천/이만노 posted Jan 16, 2022

밤새워 빚어놓은 설화1.JPG

거센 차거운 바람으로

밤을 지세운 햇님은

무척이나

피곤 했는지

늦게나마 얼굴을 내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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