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새해 맞이

by 시월억새 posted Jan 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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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해는 오르지 않고 중봉의 된바람만 실컷 맞고 왔습니다.

하산길에 만난 일가족, 상고대를 원없이 봤다고 만면에 기쁨이 그득했습니다.

낭만님들, 긍정적인 마인드로 희망찬 새해를 열어가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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